전남대도서관, 다음달 개교기념식서 '올해의 한 책' 선포

    작성 : 2022-05-30 16:56:52
    [크기변환]220525 광주전남이 읽고 톡하다(한 책 후보도서 포스터)

    개교 70주년을 맞은 전남대학교가 다음 달 8일 열리는 개교기념식에서 '올해의 한 책'을 선포합니다.

    전남대학교도서관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광주·전남이 읽고 톡(Talk)하다' 사업의 일환으로 '한 책 선포식'을 열고 올해의 책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매년 1권의 책을 선정해 지역민과 공유한 뒤, 작가 초청 톡 콘서트와 문학기행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문화담론을 형성해 왔습니다.

    올해의 책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6일까지 광주·전남 시·도민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도서 투표(후보 도서 5권)가 진행됐습니다.

    후보 도서는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저),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김지수 저),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곽재식 저),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김민섭 저),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우종영 저) 등 5권입니다.

     

    [사진 : 전남대학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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