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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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례 15도, 광주 13도..일교차 크고 건조한 날씨
      오늘(7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종일 구름이 많고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구례 15도를 최고로 광주와 장성 13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0도를 넘기겠습니다. 당분간 낮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광주와 화순, 순천, 광양 등 전남 6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2022-03-07
    • 건조하고 구름 많은 날씨..광주 낮 최고 13도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와 화순, 순천, 광양 등 전남 6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영하 0.7도, 구례 영하 4.9도, 영암 영하 4.3도 등 영하 5도에서 0도 사이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구례 15도를 최고로 광주와 장성 13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0도를 넘기겠습니다.
      2022-03-07
    • 유은혜 부총리 취임 1,242일..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역대 교육부 장관 중 최장수 기록을 세웠습니다. 제59대 교육부 장관인 유 부총리는 지난 2018년 10월 2일 취임해, 오늘(24일)로 재임 1,242일째를 맞았습니다. 종전 최장수 교육부 장관은 지난 1980년 5월 22일부터 1,241일 간 재임했던 이규호 전 장관입니다. 문재인 정부 두 번째 교육부 장관인 유 부총리는 현 내각에서도 문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자리를 오래 지키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과 함께 마지막까지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던 만큼
      2022-02-24
    •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광주 등 5곳 선정
      교육부가 지역 고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대상지로 광주와 창원, 울산, 김해, 경북 등 5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할 고졸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와 지역기업·대학이 참여하는 직업교육 지원 체계입니다. 선정된 지역은 다음달부터 2025년 2월까지 3년간 지역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광역단위에는 1
      2022-02-24
    • 유은혜, 내일 새 학기 앞둔 교사들 만나 의견 듣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새 학기를 앞두고 각급 학교 현장 교사들을 만납니다. 교육부는 24일 오전 유 부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각급 학교 현장 교사 24명과 영상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방역 조치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전문가인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도 화상 회의에 참석해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과 학교 자체 조사 및 선제 검사를 골자로 한 방역 체계를 설명할 계획입니다. 유 부총리는 "학교 현장의 부담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교육청과 적극 협력하며 지원하겠다”고 강조
      2022-02-23
    • 광주시교육청, "초·중·고교생에 교육급여와 학생특별지원금 지급"
      광주시교육청이 형편이 어려운 초·중·고등학생에 교육급여와 학생특별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교육급여는 중위소득 50% 이하 가정의 자녀에게 지급됩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33만 1천 원, 중학생 46만 6천 원, 고등학생 55만 4천 원이 지원됩니다. 교육급여 지원 대상들에게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학생특별지원금 10만 원도 함께 지급합니다. 지급은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포인트 방식입니다. 신청은 다음달 2일부터 18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교육비 원클릭' 또는 '복지로'를
      2022-02-23
    • 광주시교육청, 유·초·특수학교에 신속항원검사 키트 우선 배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새 학기를 앞두고 미리 확보해 둔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긴급 배포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오늘(23일) 본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을 통해 유·초·특수학교 학생들이 사용할 신속항원검사 키트 15만 7천여 개를 일선 학교에 우선 배부했습니다. 교육청은 키트 공급 부족 상황을 고려해 유·초·특수학교에게 우선적으로 배부한 뒤 중·고등학교로 배부 대상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집중 방역 기간인 3월 한 달 동안 광주 지역 학생과 교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키트의 양은 210만 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02-23
    • 지난해 한국서 박사 딴 외국인 1,944명..10년 새 4배
      지난해 국내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외국인이 모두 1,9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외국인의 국내 학위 취득 실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외국인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수는 10년 전(473명)과 비교해 4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신지별로는 중국이 63.5%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비수도권(1,223명) 학교에서 학위를 딴 외국인의 수가 수도권(721명) 학교의 학위 취득자보다 1.7배 더 많았습니다. 한국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유로는 연구시설 등 좋은 환경(30.9%
      2022-02-23
    • 전남대 여수캠퍼스 교내 시내버스 운행 다음 달 시작
      다음달부터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교내까지 시내버스 운행이 연장됩니다. 전남대는 학생과 지역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여수시와 시내버스 측의 협조를 얻어 다음달 1일부터 6번 시내버스를 캠퍼스 내부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내버스 차량 2대가 하루 13회 교대로 문수우체국을 출발해 전남대 여수캠퍼스 정문끼자 운행하게됩니다.
      2022-02-23
    • 교육부 장애학생 진로 지원 거점대 6곳 선정
      교육부가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수행할 권역별 거점대학 6곳을 발표했습니다. 6개 거점대학에는 △강남대(인천·경기) △나사렛대(대전·충청) △부산대(부산·울산·경남) △대구대(대구·경북) △전북대(호남) △제주대(제주)가 선정됐습니다. 이들 대학은 각 권역 내 분포한 장애대학생의 현황을 파악하고 사전 수요조사 등을 실시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3년 간 1억 5,000여 만 원씩을 지원받아 장애대학생의 진로·취업 지원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앞서 서울권역 거점대학
      2022-02-23
    • 3월부터 전남대 여수캠퍼스 교내까지 시내버스 운행
      다음달부터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교내까지 시내버스가 연장 운행됩니다. 전남대는 학생과 지역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여수시와 시내버스 측의 협조를 얻어 다음달 1일부터 6번 시내버스를 캠퍼스 내부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 차량 2대가 하루 13회 교대로 문수우체국을 출발해 시민회관-박람회장정문-만흥파출소를 거쳐 전남대 여수캠퍼스 정문-청경마루-체육관-정문에 도착하는 노선을 운행합니다. 전남대 관계자는 시내버스의 캠퍼스 연장 운행으로 캠퍼스 진입이 수월해지며 교통편의 향상에 크게 도
      2022-02-23
    • 내일까지 추위 이어져..광주 낮 기온 3도
      오늘(23일) 광주·전남 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장흥과 순천, 광양, 여수, 보성, 고흥, 구례 등 전남 7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도, 여수와 구례 4도, 목포 1도 등 0도에서 6도 분포를 보이며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오전까지 전남 서해안 지역
      2022-02-23
    • 춥고 건조한 날씨 이어져..광주 낮 3도
      오늘(23일) 광주·전남 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순천과 광양, 여수 등 전남 7개 지역에서는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영하 4.1도, 영광 영하 5.2도, 완도 영하 1.9도 등 영하 7도에서 0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도, 여수와 구례 4도, 목포 1도 등 0도에서 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2-02-23
    • 광주 학생, 새학기 신속항원검사 키트 배급받아 자율적 진행
      새학기 광주 지역 유치원생과 초·중·고 학생에게 매주 주 2회 신속항원검사가 권고됩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늘(22일) 발표한 새학기 방역·학사 운영 방안에는 다음 달부터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수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자율적으로 검사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교직원들에게는 주 1회, 매주 일요일 저녁에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신속항원검사 키트 210만 개 확보하기로 했고, 현재 확보한 키트 15만 개를 내일(23일)부터 긴급 배부합니다.
      2022-02-22
    • 광주 초·중·고교생, 새학기 주 2회 신속항원검사 자율 진행
      다음 달 새학기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에도 예정대로 시작됩니다. 광주 지역 유치원생과 초·중·고 학생들은 개학 이후 한 달 동안 9회에 걸쳐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보급받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22일)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새학기 방역·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학생들은 전체 등교가 시작되는 다음 달을 제외하고 매주 주 2회(총 4주) 수요일과 일요일 저녁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도록 권장받습니다.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다음날 정상 등교를 하고, 양성이 나오면 PCR
      2022-02-22
    • 올해 고2 대학 입학하는 2024학년도부터 학종 자소서 폐지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4학년도부터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이하 학종)'에서 자기소개서가 폐지됩니다. 교육부는 오늘(22일) 국무회의에서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고등교육법이 지난해 9월 개정된 데 따른 후속조치로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됩니다. 개정안은 학종의 불공정 요소를 없애기 위해 오는 2024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부터 자기소개서 항목을 없애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일반 대학들에는 신입생 모집 인원 중 10% 이상
      2022-02-22
    • 광주 교육계 화두로 떠오른 '실력광주'
      【 앵커멘트 】 광주 교육의 자존심을 상징하는 문구가 '실력광주'인데요. 이번 광주돵역시교육감 선거에 대다수 후보가 '실력광주'의 회복을 공약을 들고 나왔습니다. 광주의 성적 하락이 심각하다는 건데, 신민지 기자가 최근 10년 새 광주의 성적을 분석해 봤습니다. 【 기자 】 지난 2011학년도부터 2017학년도 수능 시험까지 광주는 국ㆍ영ㆍ수 전 영역에서 시·도 상위 3위권 안팎의 고른 성적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2018학년도부터 하락세의 조짐이 나타나면서, 이후 시·도별 순위가
      2022-02-20
    • 광주 유치원ㆍ어린이집 21일 운영 재개..내일부터 영업시간 오후 10시까지
      코로나19 확산으로 휴원에 들어간 광주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다음주부터 운영을 재개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지난 한 달간 휴원령이 내려졌던 유치원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오는 2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방침에 따라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 실내체육시설의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 1시간 연장하고, 사적 모임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6인까지를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설 출입명부 의무화는 잠정 중단하지만, 방역패스 시
      2022-02-18
    • 5·18 최후진압 때 숨진 26명 구체적 사망경위 등 파악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최후 진압 과정에서 숨진 26명의 구체적인 사망경위가 파악됐습니다. 5·18 진상규명조사위는 '2021년 하반기 조사활동보고서'에서 최후 항전이 벌어지던 1980년 5월 27일 전남도청 일대에서 21명, 전남대 정문과 후문 근처에서 2명 등 모두 26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26명 중 대부분은 계엄군의 진압 작전 과정에서 총격을 당해 사망했는데, 무고하게 휘말려 죽은 시민들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중생 희생자를 포함한 전남대 인근 사망자 2명은 육군
      2022-02-17
    • '민간공원 특혜 의혹' 광주시 전·현직 공무원 3명 무죄
      지난 2018년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대부분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박상현 부장판사는 공무상비밀누설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종제 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윤영렬 감사위원장 등 전·현직공무원 3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전 광주시 환경생태국장 이모씨의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만 유죄로 판단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제출된 증거와 사정만으로는 피고인들이 부당한 목적을 갖고 특정감사 등을 했다고 단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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