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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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호우경보..비상 3단계 전직원 비상근무
      광주광역시가 24일 비상 3단계를 발령하고 전 직원 비상소집에 나섰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지역은 24일 일강수량 평균 87.1㎜를 기록, 호우경보가 발령 중입니다. 전날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강수량이 광산구 184㎜, 북구 188㎜, 서구 113.5㎜, 남구 70㎜, 동구 68.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비로 광주 황룡강 장록교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으며, 광산구는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상향됐습니다. 광주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 3단계를 발령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를 소집했습니다.
      2023-07-24
    • 광주·전남 다시 호우경보..내일까지 최대 250mm
      【 앵커멘트 】 폭우로 심각한 수해피해가 이어졌던 충청권이나 전북권과 달리 광주·전남은 오늘 산발적인 빗줄기만 이어졌습니다. 다행히 이렇다 할 큰 피해는 없었는데요. 하지만 다시 호우경보를 비롯한 광주·전남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지면서 내일까지 최대 250mm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빗줄기가 저녁 들면서 다시 굵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광주와 나주, 담양, 곡성, 구례 등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광주·전남
      2023-07-15
    • 수도권 전역에 호우경보 발령... 시간당 최대 80㎜ 물폭탄
      오늘(13일) 밤사이 수도권을 비롯해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최대 8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13일 저녁 7시 수도권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변경해 발령했습니다. 저녁 7시부터 수도권과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강원영서에 시간당 10~20㎜씩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중북부에 내일(14일) 오전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간당 30~80㎜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15일)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방과 전북·경북 북부 내륙에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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