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광주·전남 2만 8천여 가구 입주
내년 말까지 광주·전남에 공동주택(30가구 이상 기준) 2만 8천여 가구가 입주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14일 공동 발표한 '2025~2026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 정보'에 따르면 광주는 올해 4,725가구, 내년엔 1만 1,237가구가 입주합니다. 내년부터 민간 공원 특례사업 아파트가 준공 절차에 돌입하다 보니 신규 입주량이 늘어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남은 올해 7,199가구, 내년엔 5,316가구 등 올해부터 내년까지 모두 1만 2,515가구가 입주합니다. 지역별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