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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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농업인재 육성' 농어촌공사, 내년도 농지은행 예산 역대 최대
      한국농어촌공사의 2026년도 농지은행사업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4천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상속·이농 등 비농업인과 고령·은퇴농이 보유한 우량 농지를 매입해 청년 농업인에게 낮은 임대료로 지원하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에 올해보다 68% 증가한 1조 6,170억 원이 투입됩니다. 청년 농업인이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지 확보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청년 농업인이 원하는 농지를 공사가 매입한 뒤 매도를 전제로 최장 30년간 장기 임대&mid
      2025-09-17
    • 농업인 ‘경영회생’ 부담 줄여 숨통 튼다
      농업인이 농지를 환매할 경우 환매대금 분할납부기간이 3년 3회 이내에서 10년 10회 이내로 연장돼 농업인 경영회생에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이하 경영회생지원사업) 개선을 위한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시행규칙 개정안’(이하 개정안)을 5월 4일부터 6월 13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합니다. 경영회생지원사업은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한 농업인의 농지를 농지은행이 매입하고, 농지은행이 해당 농업인에게 최대 10년까지 장기 임대한 후에 다시 매입할 수
      2023-05-03
    • 국가 경제 핵심 ‘쌀 산업’ 성장 견인한다
      정부는 쌀 산업의 근본적 문제인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품질 고급화, 가루쌀 및 쌀 가공산업 활성화 등을 추진해 쌀 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일 개최된 민ㆍ당ㆍ정 간담회에서 쌀 수급균형 회복 및 쌀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2023년 수확기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쌀 적정생산 대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올해 신규로 도입한 전략작물직불(예산 1,121억 원)을 통해 논에 콩, 가루쌀, 하계 조사료를 재배하는 농가에 1ha 당 100만 원에서 4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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