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린이날 갈 곳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놀이공원일 텐데요.
올해는 자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2.
담양에선 다음 주 월요일까지 대나무 축제가 열리는데요.
시원한 담양천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탈 수 있는 대나무 카누 체험과 뗏목을 탈 수 있습니다.
#3.
대소쿠리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을 수도 있는데, 아이들보다 부모들이 더 즐거워한다네요.
#4.
아직 장미가 활짝 피진 않았지만 섬진강 곡성 기차마을도 새단장하며 어린이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VR 체험관과 4D 영상관이 새롭게 선보여지고, 가족과 함께하는 런닝맨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데요.
어린이날을 맞아 초등학생 이하는 입장료가 무료라고 합니다.
#5.
5월 5일 어린이날과 6일엔 진도에서 진돗개페스티벌이 열리는데요.
어른들도 신기해하는 진돗개 공연과 경주를 볼 수 있고, 조랑말과 아기염소 등 이 있는 미니 동물농장도 운영됩니다.
#6.
연휴가 끝나는 월요일까지 함평에선 나비 축제가 열리는데, 나비와 꽃을 주제로 한 전시도 볼 수 있고요.
나비 날리기와 나비 퀴즈 등의 행사도 진행됩니다.
#7.
멀리 나가기 부담스럽다면 가까운 야구장에서도 어린이날을 즐길 수 있는데요.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선 어린이날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베이비 레이스와 시구를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고요.
김기태 감독과 김주찬 선수의 사인회도 열리고, 경기 후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그라운드를 개방합니다.
#8.
광주시립미술관과 국립박물관에선 풍선 아트와 페이스 페인팅, 마술 공연이 진행되고요.
아시아문화전당에선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문화축제 하우펀4가 열리는데, 음악극, 무용극 등 야외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이 마련돼 있습니다.
#9.
어린이날, 선물도 좋지만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게 더 기억에 남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카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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