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익문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해 광주광역시의회가 "직무 수행에 큰 흠결은 없어 보인다"고 결론내렸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14일) 청문보고서를 통해 "검증 과정에서 전문성이 부족하고 CEO 경험이 없는 점은 아쉽다"면서도 "사장 직무를 수행하는데 특별한 흠결이 발견되지 않은 점, 3개월 이상 사장이 공석인 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판단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이 임명하면 조 후보자는 임기 3년의 사장에 취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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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로그아웃좌빨레지스탕스 메트로폴리탄이 언제변하것냐.
끼리끼리해먹고 자손에게 물려줄것같아서 걱정되지만 때려팰수가없어서 손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