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ㅣㅁ너ㅏㅣㅓㅣ머](/data/kbc/image/2022/06/1654838705_1.800x.0.jpg)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친윤의원 모임으로 알려진 '민들레'에 대해 "'민들레'라 써놓고, '윤둘레'라 읽는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그들이 민심을 듣겠나. 윤심 파악하기 바쁘겠지"라고 적었습니다.
'민들레(가칭)' 모임은 '민심 들어 볼래(레)'의 약자로 민심을 파악해 정부와 대통령실에 전달하는 역할을 자처하겠다는 계획을 내걸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그들이 국민 주변에 있겠나. 윤통 둘레에 모여 눈도장 찍기 바쁘겠지"라며 "언제나 정치의 망조는 패거리정치에서 시작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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