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오늘부터(22)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2차 접종은 지난 4월 1일부터 실시한 1차 접종을 맞은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데, 75세 이상 노인 4만 4천명과 노인시설 이용자 5천명 등 모두 4만 9천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강진·순천·목포시의료원의 의료진과 종사자 828명이 먼저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백신 입고량에 따라 75세 이상 노인에 대해 순차적인 접종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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