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최대 규모의 아열대 작물 재배지인 해남에서 바나나가 처음으로 수확됐습니다.
해남군은 북평면 일대에 조성된 0.2ha 면적에 470여주의 바나나 나무를 식재해 1년 만에 첫 수확을 갖고 체험행사와 함께 바나나 축제를 열었습니다.
바나나는 전체 수입과일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국내산 비중은 0.3%에 불과해 국내산 선호가 높은 작물로 해남군은 재배 하우스를 1ha까지 확대하고, 연간 25t까지 생산량을 늘릴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30 11:00
헤어진 여친 찾아가 자해 10대 집행유예형 선고
2024-11-30 10:11
뇌종양 아내 부탁에 농약으로 살해한 70대 남편에 집행유예형
2024-11-30 08:35
'조건만남 미끼로 강도짓'..고등학생들 징역형
2024-11-30 08:15
'담요 사이 쓱' 사촌 강제추행.. 판사도 "뻔뻔하다" 분노
2024-11-30 07:33
탯줄 달린 영아 가방에 넣어 유기한 베트남인 송치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