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수출 경기 침체 속에 전남 농수산식품의 미국 수출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기준 전남 농수산식품 미국 수출액은 3,400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26.2% 늘어나 코로나19 여파에도 대미 수출이 큰 폭의 신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전남 농수산식품 해외 상설판매장은 현지에서 운영 중인 상설매장으로 2017년 미국 LA에 플러턴점을 개점한 이후 꾸준히 증가해 2024년까지 해외 상설판매장을 30곳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