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에 '국립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유치

    작성 : 2020-06-11 19:56:52

    농촌진흥청의 '국립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사업 대상지로 장성군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국립 아열대작물 실증센터'는 350억 원이 전액 국비로 투자되면 2022년까지 장성군 삼계면 상도리 일원에 연구동과 온실 등 20ha(헥타르) 규모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이번 실증센터 유치로 전남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 연구와 아열대작물 재배 적지로 부각 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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