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명소인 영암 100리 벚꽃길에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자 영암군이 왕인박사유적지 출입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왕인문화축제를 취소한데 이어 다음 달 12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를 일시 폐쇄하고 상춘객 통제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유적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도록 입구부터 차단막을 설치해 차량과 방문객을 통행을 막고 주요 이면도로도 통제구간으로 지정해 주정차를 금지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9 20:50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 학생들 경찰에 고소
2024-11-29 20:17
동거인 '가스라이팅'..오물 먹게 한 20대 징역 7년
2024-11-29 20:04
중학교 씨름부 선배들, 후배 상습폭행 의혹
2024-11-29 17:43
"롯데케미칼 여수2공장 다음 주부터 멈춘다"..실적부진에 결국 중단
2024-11-29 15:43
'39년간 돌본 중증장애 아들' 살해한 60대 아버지, 징역 3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