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 토지, 축구장 면적 1천 200배 늘어

    작성 : 2019-01-28 14:25:37

    전라남도의 토지가 축구장 면적의 천 2백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전남의 토지 면적은 1만 2천 344㎢로 지난해에 비해 축구장 면적의 천 2백배인 8.5㎢가 더 늘어난 평균 공시지가로 계산하면 8백 26억원 규모의 토지자산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토지 면적이 늘어난 것은 영암 관광레저형기업도시 공유수면 매립 준공 8.4㎢, 여수 여천일반부두 배후부지 매립 0.1㎢ 등이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전국적으로는 경북과 강원에 이어 세번째로 넓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