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 복합시설 건립 계획에 찬성의 뜻을 표명한 국민의당에 대해
입점저지대책위가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신세계 복합시설 입점저지 시민대책위는
신세계 복합시설이 면적을 40%가량 줄였지만
여전히 초대형 쇼핑몰이라며,
국민의당 권은희,장병완 의원의 찬성 발언은
국민의당이 재벌 편이라고 대국민 선언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권은희 국민의당 광주시당 위원장과 장병완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특급호텔과 면세점 등이 필요하다며
찬성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7-05 21:05
"감쪽같은 코레일 공문·명함"..여수·목포서 코레일 사칭 사기 기승
2025-07-05 17:45
강릉 앞바다서 50대 다이버 레저활동 중 숨져..해경 조사
2025-07-05 16:37
'필리핀 빈곤 아동 공부방 운영' 韓 유튜버의 두 얼굴 "14세 미성년자 착취..동거ㆍ출산까지"
2025-07-05 14:57
미용실에서 모친에 흉기 휘두른 20대, 현행범 체포
2025-07-05 14:46
여수산단 화학제품 공장서 불..1천여만 원 피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