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광양시 등 광양만권 3개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전라선 KTX 증편 운행과 수서발 KTX 전라선 운행 등을 국토교통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공동 건의문을 통해 "여수와 순천, 전주 등을 연결하는 전라선 KTX의 수송 인원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잠재이용 고객도 연간 2천800만 명 이상인데도 하루 평균 편도 운행 횟수가 11회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수서발 KTX 철도사업에 전라선이 포함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지역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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