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광주시청 소속 기보배와 광주여대 최미선 선수가 프로야구 시구에 나섭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오는 30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기보배 선수가 시구를, 최미선 선수는 시타자로 함께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보배 선수는 런던올림픽 2관왕에 올랐던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게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6-04 20:21
바다 돌진해 처자식 3명 살해한 40대 가장 구속 '도주 우려'
2025-06-04 19:06
광주서 아파트 화재로 70대 숨져..'캠핑용 배터리' 발화 추정
2025-06-04 17:28
70대 택시기사 인도 돌진, 4명 다쳐.."급발진" 주장
2025-06-04 16:35
서울 한 대학 캠퍼스에 욱일기·혐오 표현 논란.."예쁜 길거리 여자 모두 임신시킬 것"
2025-06-04 12:15
바다 돌진 처자식 살해한 40대, 영장심사 '묵묵부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