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계기로 다시 필요성이 제기된 신안경찰서 신설 문제가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3급지 규모의 경찰서를 신안군에 신설해 70여 명의 경찰 인력을 배치하는 신안경찰서 신설안이 지난달 행정자치부 심사를 통과하고 이달 말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 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오는 9월 정기 국회 심의를 거쳐 신설 예산이 확정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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