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지역의 호흡기 환자 원인 병원체가 다양해지고, 발현시기 등 유행패턴도 크게 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인플루엔자와 호흡기바이러스 병원체를 감시한 결과 지난 2021년 한 건도 검출되지 않았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88건 검출됐고, 유행 시즌도 가을 환절기와 봄철 유행에서 지난해에는 겨울과 가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생 동안 다른 바이러스에 대한 집단 면역 약화에 따른 유행 패턴 변화로 진단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8 14:20
검찰, 체육계 비리 의혹 관련 진천선수촌 '압수수색'
2024-11-28 14:10
'악몽의 첫눈'..붕괴·교통사고 등 잇따라 5명 사망
2024-11-28 11:07
차량 87대 태운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경찰 "원인 미상"
2024-11-28 10:31
'이재명 측근'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확정
2024-11-28 10:16
"똥개 훈련도 아니고.." 소방 출동 점검한다고 일부러 불낸 경북도의원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