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21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담양, 나주, 화순, 곡성, 구례, 보성, 광양, 순천, 영암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오는 23일까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1~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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