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 감소세 지속

광주ㆍ전남 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가 하루 300명대의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 당국에 따르면 어제(18일) 광주에서 134명, 전남에서 212명 등 총 346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병원 신속 항원 확진으로 98명의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사망자는 1명, 위중증 환자는 없으며 병원 입원 5명·재택치료 163명입니다.

전남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중 순천 44명·여수 41명 등 6곳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진도와 장성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395명이 발생한 지난 16일 이후 하루 확진자 숫자가 300명대로 떨어졌으며, 주말에는 200~300명대, 주중에는 400~500명대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