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광주광역시 인수위원회가 이른바 '듣는다 우체통'을 개통해 운영에 들어갑니다.
민선8기 새로운 광주시대 준비위원회는 민선8기 지역발전의 힘이 되는 정책을 시민과 함께 만들기 위해 온라인 정책제안 창구를 개설해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안분야는 △총괄 △산업·창업·경제 △돌봄·교육·건강 △도시·안전·교통 △관광·문화예술·체육 △공공혁신·ESG 입니다.
김준하 위원장은 "시민과 함께 당당하고 빠르게 광주를 변화시키겠다는 강기정 당선인의 철학에 맞게 시민이 공감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민선8기 정책의 방향성을 잡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녹여 광주의 미래상과 발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 광주광역시청]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