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의 올해 3월 평균 기온이 역대 두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7일) 지난달 광주·전남 평균기온이 8.9도로 평년보다 1.6도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대륙고기압이 평년보다 매우 약한 가운데 우리나라가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번갈아 받으면서 따뜻한 남풍이 자주 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봄꽃도 평년보다 일찍 개화했습니다.
광주 기준 매화는 3일, 개나리는 7일, 진달래는 3일, 벚꽃은 6일 빨리 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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