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관광 왔다 어려운 이웃 위해 익명 기부

    작성 : 2021-01-13 16:40:13

    신안의 섬 관광지를 찾아온 관광객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익명으로 2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신안군 자은도의 '무한의 다리'를 찾아온 한 관광객이 신안군청을 방문해 200만 원이 담긴 신문지 뭉치를 전달했습니다.

    신안군은 익명 기부자의 뜻에 따라 신안군 복지재단에 기탁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개선 지원에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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