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 근로자 채용에 비리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받고 있는 박우량 신안군수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2019년 6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있었던 기간제근로자 채용 과정과 관련해 직권남용과 권리방해 등의 혐의로 박 군수와 신안군청 공무원 2명, 군 산하단체 대표이사 1명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박 군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재판부가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