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서 입국한 20대 확진, 전남 확진자 29명

    작성 : 2020-07-07 17:40:45

    해외에서 입국한 20대 남성이 여수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카자흐스탄 국적의 20대 남성으로 지난 5일 카자흐스탄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여천역에 도착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곧바로 순천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여수에 도착한 이후 곧바로 격리돼 지역 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은 해외 입국자와 목포 40대 여성을 포함해 지금까지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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