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경상남도가 국제기후회의 여수 유치에 온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국제기후회의 유치위원회는 전남과 경남 유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남해안 남중권 10개 시군이 뜻을 모아 올 상반기 안에 2022년 국제기후회의 여수 유치를 국가계획으로 확정짓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국제기후회의는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정상급 인사를 포함해 2만 5천명이 2주 동안 기후 관련 토론을 하는 행사로 2022년에는 한국 개최가 유력한데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여수와 인천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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