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와 유가족 239명이 집단 소송을 신청했습니다.
민주사회 변호사 모임 광주전남지부와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지난 25일부터 접수한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한 집단 손해배상 소송 신청자는 23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나 유가족은 다음달(4월) 5일까지 광주시청 1층 접수처에서 소송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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