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이던 선원 바다에 빠져 숨져

    작성 : 2018-11-07 15:29:39

    남편과 함께 조업을 하던 5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여수 돌산읍 해상에서 남편과 함께 문어잡이를 하던 54살 김 모 씨가 그물에 걸려 바다에 빠지면서 해경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김 씨의 남편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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