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최초' 조선대병원 암 치료 인공지능 '왓슨' 활용 증가

    작성 : 2018-11-04 20:43:05

    호남 최초로 조선대병원이 도입한 암치료 인공지능 기기의 진료 활용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해 9월 도입한 인공지능 왓슨을 대장암 41건, 유방안 37건 등의 치료에 활용했고, 위암과 폐암 등 다학제 통합 진료에 접목해 활용도를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왓슨에 암 환자의 개인정보와 검사 결과를 입력하면 최적의 치료 방법을 제시해 의료진의 판단과 처치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