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 아기 또 버리고 달아난 20대..실형

    작성 : 2018-10-28 11:46:01

    출산한 아기를 상습적으로 병원에 버리고 달아난 20대 산모에 대해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은 지난해 8월, 경제적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병원에서 아기를 낳고 달아난 산모 24살 A씨에 대해 아동유기와 방임 등 아동복지법 위반죄를 적용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에도 같은 범행을 저질러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지만, 아기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집행유예가 취소되고 실형을 살았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