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ㆍ구제역, 5년 간 광주ㆍ전남 831만 마리 살처분

    작성 : 2018-10-26 16:48:54

    최근 5년 동안 광주·전남에서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으로 살처분 된 가축이 8백만마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 손금주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까지 광주·전남에서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으로 모두 831만마리의 가축이 살처분 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제역의 경우, 전남에서 64마리가, 조류인플루엔자는 전남 820만마리, 광주 11만 7천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