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사업체로 수억 챙긴 前 전력거래소 간부 구속기소

    작성 : 2018-10-04 21:53:14

    허위 사업체를 만들어 수억 원을 챙긴 전력거래소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2013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허위 사업체를 만든 뒤 전력거래소에 납품과 용역을 제공하는 것처럼 꾸며 모두 169차례에 걸쳐 4억 3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전력거래소 전 간부 51살 박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씨는 지인의 명의로 허위 사업체를 만든 뒤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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