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 2명 중 한 명이 골든타임인 2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지난 10년간 병원을 찾은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 3천 2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골든타임 안에 병원에 도착한 비율이 2007년 30.2%에서 2016년 47.7%로 17.5%포인트 높아졌습니다.
119 구급차를 이용한 환자의 경우 골든타임 안에 병원에 도착할 확률이 60.9%였고, 사설구급차를 이용한 경우가 26%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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