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아들과 하천 투신ㆍ구조된 20대 母 처벌 검토

    작성 : 2018-09-30 15:27:42

    어린 자녀와 함께 하천에 뛰어들었다 구조된 20대 여성에게 경찰이 아동학대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지난 28일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안고 하천에 뛰어들었다 행인의 신고로 구조된 김 모 씨에 대해 아동학대 혐의로 처벌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화순에 있는 외가에 방문해 외할머니와 말다툼을 벌인 뒤 수심 2m 깊이의 하천에 홧김에 뛰어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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