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에서 낚시 하던 20대 바다에 빠져 숨져

    작성 : 2018-09-29 16:35:12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20대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장흥군 안양면의 한 방파제 앞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25살 문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일행에게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문 씨가 낚싯대를 펼치다 미끄러졌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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