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압해-암태 해상교량 명칭 '천사대교'로 확정

    작성 : 2018-09-29 17:33:43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다리 이름이 '천사대교'로 결정됐습니다.

    신안군은 최근 지명위원회를 열고 그동안 가칭 '새천년대교'로 불리던 이 해상교량의 이름을 '천사대교'로 확정했습니다.

    총 연장 7.22km로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긴 교량인 천사대교는 내년 4월 준공을 앞두고 오는 12월 20일 임시개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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