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눈물 쇼'로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평가가 바뀌었다는 주장을 담은 책이 버젓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수 차례 5.18 왜곡 논란을 일으켰던 필명 김대령 씨가 저술한 '문재인의 5.18 눈물로 뒤집힌 광주사태'라는 도서가 현재 세계 최대 인터넷상거래업체인 아마존에 등록돼 판매되고 있습니다.
책 속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80년 5월 18일 비상계엄 전국 확대의 주요 원인 제공자였다는 역사 왜곡 등을 담고 있으며, 5.18 기념재단은 책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고자 국제법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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