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

    작성 : 2018-05-04 15:17:31

    전남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달 29일 신안군 장산면의 한 텃밭에서 농사일을 하다 진드기에 물린 77살 윤 모 씨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일명 살인진드기병으로 알려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 5명의 환자 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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