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대흥사, 세계유산 등재 된다

    작성 : 2018-05-04 18:55:42

    해남 대흥사의 세계유산 등재가 확실시됩니다.

    문화재청은 세계유산 후보지를 사전 심사하는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해남 대흥사와 경남 통도사, 경북 부석사, 충북 법주사 등 국내 4개 사찰에 대해 세계유산위원회에 세계유산 등재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의 등재 권고를 받은 유산은 이변이 없는 한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데 오는 6월 말 바레인에서 개막하는 42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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