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시비 도중 둔기 휘두른 30대 남성 등 2명 붙잡혀

    작성 : 2017-12-05 16:44:52

    주차시비 도중 둔기 등을 휘두르며 서로 다툰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8시 20분쯤 광주시 운암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둔기와 주먹을 서로에게 휘두른 혐의로 39살 조 모씨와 28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는 이들은 출근 시간 차를 빼달라며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까지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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