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 A형 간염 환자 진료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14년부터 16년까지 전국의 간염 환자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 서구의 A형 간염 환자 비율은 10만명 당 42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형 간염 환자 비율은 목포와 신안,여수, 진도가 10만명당 천백명꼴로 전국 251개 시군구 가운데 2위부터 5위를 기록하는 등 광주*전남 지역의 간염 질환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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