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깔린 50대 남성 등산객 도움으로 구조

    작성 : 2017-10-10 17:52:53

    등산 도중 바위에 몸이 깔린 50대 남성이 등산객들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영암군 월출산 천황봉 부근에서 지름 1미터, 무게 8백킬로그램 크기의 바위에 하반신이 깔려 있던 55살 이 모 씨가 주변을 지나가던 등산객들과 119항공대의 도움을 받아 구조됐습니다.

    이 씨는 소변을 보기 위해 탐방로를 벗어났다가 바위와 함께 미끄러져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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