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전남 전통시장 화재피해 20억...2명 사상

    작성 : 2017-10-08 15:37:58

    최근 5년 동안 전남지역 전통시장 화재로 인한 피해액이 2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영철 바른전당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12건의 전통시장 화재로 2명이 숨지거나 다쳤고, 20억 6천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지역 전통시장 117곳 중 절반가량인 55곳이 소화전과 스프링쿨러 등 화재진압 장비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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