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비판팻말 훼손 구의원 '사퇴서' 제출

    작성 : 2017-07-04 17:02:13
    자신을 비판하는 피켓을 흉기로 훼손해 논란을 일으킨 광주 남구의회 이창호 의원이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오늘 구의회에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한 이 의원은 오는 11일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한 뒤,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5월 11일 광주 남구청 로비에서 공무원 노조가 설치한 피켓을 흉기로 훼손해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