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금융권, 서민 빚 백억 원 탕감

    작성 : 2017-07-03 21:33:14

    여수시와 지역 금융권이 서민 빚 탕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여수시와 수협, 여천신협, 새마을금고 등 지역 10개 금융기관은 협약을 맺고 소멸시효가 지난 장기 부실채권 100억 원을 주빌리 은행에 기부해 서민 빚을 탕감해주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주빌리 은행은 채무자의 새출발을 지원하기 위한 채무자 구제활동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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