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18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혜순 시인이 수상을 사양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김혜순 시인이 5.18 정신의 무거움을 생각할 때, 시집 '피어라 돼지'에 주어진 5.18문학상 본상을 정중히 사양하는 것이 옳다는 의사를 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15 16:18
스카이워크 인근 해변서 물에 빠진 여성 중태...해경 사고 경위 조사
2025-08-15 14:27
다세대주택 화재로 1명 사망·14명 부상...방화 혐의 30대 체포
2025-08-15 14:00
무통주사 맞은 20대 산모 사망..."잘못된 마취 부작용 가능성"
2025-08-15 10:27
의붓아들 1시간 때려 숨지게 한 40대, 징역 22년..."미필적 고의 인정" 징역 22년
2025-08-15 08:33
"이게 무슨 티라미수야!"...제과점장에게 흉기 휘두른 미국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