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도서 배 인양 나선 잠수부 숨져

    작성 : 2017-02-15 17:38:10
    신안군 가거도 방파제 앞 바다에서 선박 인양 작업을 하던 잠수부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신안군 가거도 방파제
    앞 바다에서 침수된 바지선을 인양하기 위해
    분리작업을 하던 잠수부 37살 강모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보건소 직원 등이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강씨는 끝내 숨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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