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교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등학생이 달리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광주시 치평동 한 육교 아래도로에서 18살 김 모군이 달리던 차에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군이 6m 높이의 육교에서
떨어졌다는 차량 운전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6-20 14:51
'의대생 교제살인' 피해 유족 눈물의 기자회견.."사체훼손도 처벌하라"
2025-06-20 14:17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성범죄 혐의로 경찰 조사
2025-06-20 14:14
심장마비로 쓰러져 숨진 아빠, 3개월 아들 덮치며 모두 숨져
2025-06-20 10:50
지인에 판 건물이 전세사기?..전 건물주 40대 불기소
2025-06-20 09:50
'접근금지' 종료 일주일 만에 아내 살해한 60대 체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