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사채 파장, 광양시의회 해외연수 취소

    작성 : 2017-02-09 18:05:26

    현직 시의원의 고리 사채 의혹이 제기돼 홍역을 치른 광양시의회가 계획했던 해외 연수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의원 13명과 수행 공무원 3명이 오는 12일부터 6박 7일 일정으로 대만과 필리핀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불거진 고리 사채 논란에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해외 연수 취소에 따른 수백만 원의 여행사 위약금은 시의원들이 분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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